[아이티데일리]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위즈코리아(대표 김기배)는 중부지역 고객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부지역고객센터(중부고객센터)’를 확장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 된 중부고객센터는 수도권 및 강원 지역 거점 고객센터로 역할을 담당한다. 아울러 본사에서 직접 선발 및 양성한 정규 인력들을 배치해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이에 따라 전담 기술진이 대응하는 등 고객 서비스 강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위즈코리아는 최근 전국적으로 고객센터를 구축하고 운영 안정화에 나섰다. 이번 중부고객센터 확장 개소로 위즈코리아는 10월 기준 중부권(서울·경기·인천·강원),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호남권(광주·전북·전남·제주) 등 전국에 걸친 고객 지원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할 방침이다.

최세희 위즈코리아 중부고객지원팀장은 “중부고객센터 확장 개소를 통해 밀착형 기술지원 서비스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를 병행해 고객이 만족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