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최근 새로운 제품 판매 채널로 라이브 커머스가 떠오르고 있다. 소상공인이 직접 쇼호스트가 되어 제품 정보 전달부터 판매까지 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라이브 커머스라는 새로운 채널을 활용하기에는 여러 어려움이 존재한다. 라이브 커머스라는 새로운 채널에 뛰어드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가 있다. 바로 ‘돈되는 실전 라이브 커머스’다.
성안당(대표 이종춘)은 12일 신간 ‘돈되는 실전 라이브 커머스’를 출간했다.
‘돈되는 실전 라이브 커머스’는 그간 중소규모의 제조 기업이나 개인이 진입하기 어려웠던 TV홈쇼핑의 대체제로 떠오른 ‘라이브 커머스’에 대해 자세하게 짚어준다. 특히 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 입점 방법부터 라이브 방송 준비 및 장비,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별 진행 방법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이 외에도 라이브 방송을 위한 쇼호스트로 필요한 준비 방법 등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돈되는 실전 라이브 커머스’는 크게 ▲라이브 커머스 알아보기 ▲라이브 커머스 시작하기 ▲나만의 라이브 커머스 채널 도전하기 ▲성공 셀러가 되기 위한 전략 ▲가장 기본이 되는 온라인 홍보 채널 ▲정부의 창업 지원 사업 등 6개의 파트로 구성돼있다. 또 각 파트 하위 4~6개의 소주제로 이뤄져있다. 이를 통해 각 파트에 해당하는 상세한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기 쉽게 풀이했다.
아울러, 여섯 번째 파트인 ‘정부의 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예비 창업자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정부 및 지자체의 창업 지원 기관, 정부 지원 사무실 공간 알아보기 등 창업자들을 위한 부분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현재 라이브 커머스는 판매자 누구나에게 열려 있고, 소규모 쇼핑몰을 운영하는 개인도 쇼호스트가 돼 소비자와 소통하며 도전할 수 있는 시장이다. 라이브 커머스에 관심이 있거나, 도전해보고자 한다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