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 ‘홈쇼핑모아 신상품 탭’ 방송 알람 설정 분석 결과 공개

버즈니가 ‘홈쇼핑모아’ 앱의 ‘신상품 탭’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버즈니가 ‘홈쇼핑모아’ 앱의 ‘신상품 탭’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아이티데일리]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는 홈쇼핑 신상품 중 화장품을 가장 관심있게 지켜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홈쇼핑 신상품만 모은 ‘신상품 탭’의 8월 방송 알람 설정 수를 분석한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 앱 사용자들이 방송 알람을 가장 많이 설정한 것은 ‘화장품(27%)’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패션/잡화(23%)’, ‘식품(18%)’, ‘생활/주방(9%)’, ‘가전/디지털(8%)’ 순으로 방송 알람 설정이 이뤄졌다.

‘홈쇼핑모아’의 ‘신상품 탭’은 홈쇼핑에서 과거 한 번도 방송하지 않은 신상품만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동일 상품이 반복 편성되는 홈쇼핑 특성상 신상품만 선별해 보고 싶은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의 요구가 반영됐다. ‘신상품 탭’의 편성표는 매일 오전 새롭게 업데이트되며, 편성표를 통해 1주일 동안 방송 예정인 신상품만 모아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