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우리는 매일같이 쏟아지는 알람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이메일, 문자, 메신저로 받는 알람이 너무 많아 관리가 어렵다. 중요한 알람을 제때 확인하지 못해 난처한 상황을 경험하기도 한다.

평범한 사람도 알람에 대한 피로를 호소하는데, 여러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각종 알람을 모니터링하고 즉시 해결해야 하는 IT 전문가들에게 알람 스트레스는 클 수밖에 없다. 카카오톡 메신저 채팅방에 메시지가 쌓이듯, 개발자와 엔지니어가 쓰는 모든 툴에서 알람이 계속 울리는 경우를 상상해보자.

모든 알람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담당자에게 정확히 선별해 보내주며, 부재중에는 대신 처리할 사람에게 자동적으로 알려 줄 수 있다면 개발자들이 알람 확인으로 소모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개발자들은 보다 많은 시간을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문제가 발생해도 놓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 때문에 알람 피로도는 낮아질 것이다. IT가 전 산업의 핵심기술이 되는 상황에서 스마트한 AI 알람 관리 시스템이 필요한 시점이다.

단 하나의 툴로 중복 알람을 모두 정리하는 ‘얼럿나우’

베스핀글로벌의 통합 인시던트 관리 플랫폼 ‘얼럿나우(alertnow)’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알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인시던트 관리 솔루션이다. 다양한 알람 도구와 연동돼 중복 알림을 제거하고, 인시던트 발생에서 처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다. 적은 인력으로 대량의 인시던트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어 IT운영팀의 운영비를 최대 90%까지 절감 할 수 있다. 수신자가 익숙한 언어로 편하게 받아 볼 수 있도록 한국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얼럿나우’를 사용할 경우 팀 전체의 생산성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개발과 운영을 같이하는 데브옵스 엔지니어들에게 매우 유용한 알람관리 솔루션이다. ‘얼럿나우’는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매주 기능을 업데이트해 최신의 상태를 제공한다.

‘얼럿나우’ 도입 시 얻을 수 있는 효과 4가지

첫째, 장애 발생 시 최대한 빠르게 해결 할 수 있다. ‘얼럿나우’의 자동화된 알림으로 문제와 상황을 보다 빠르게 파악해 장애 해결 시간을 최소화한다. 서비스 장애가 발생할 경우 팀‧조직은 상황에 맞는 알림을 단계적으로 받고 실시간으로 올바른 조치를 취할 수 있어 장애 인지시간 단축과 신속한 해결이 가능하다. 이는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도 이어진다.

둘째, 신속한 장애 대응을 넘어서 예방과 방지가 가능하다. 장애 발생부터 처리, 대응까지의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고 이력을 관리한다. 장애 관리, 대응, 성과 측정의 기반이 되는 보고서를 통해 중요한 이벤트의 대응 방식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프로세스 개선과 성능 향상에 대한 통찰력을 얻는다.

셋째, 이슈 발생 시 빠르게 담당자를 연결하고, 처리 이력 관리가 가능하다. 효율적인 의사 소통과 협업은 장애 대응 시간을 단축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다. ‘얼럿나우’로 담당자는 누구인지, 진행 상황, 종료 등 사건에 대한 모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투명성을 확보하고 긴밀한 협업으로 대응 처리 속도를 향상시킨다.

넷째, ‘얼럿나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효율적인 알림과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장애 발생 시 담당자는 항상 빠른 대응이 요구되어 장애 알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다. ‘얼럿나우’는 강력한 알람과 소리의 웨이크콜 기능으로 심각한 장애가 발생하면 반드시 확인하게 유도한다. 또한, 담당자 지정 및 상태 변경이 가능하고, 멀티 계정 로그인 지원으로 여러 서비스의 인시던트를 한 번에 관리 할 수 있어 우발적 알람 미확인 및 느린 대응을 방지한다.

얼럿나우 핵심 기능 7가지

1. 인테그레이션

‘얼럿나우’는 20개 이상의 모니터링 도구와 연동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본 모니터링 도구뿐만 아니라, 와탭(WhaTap), 뉴레릭(New Relic), 데이터독(DataDog) 등 다양한 써드파티 모니터링 도구의 연동도 지원한다.

2. 인시던트

‘얼럿나우’는 3중 필터링으로 중복을 제거한 알람을 ‘인시던트’로 정의해 불필요한 알람을 80%까지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인시던트별 장애 상태를 자세하게 관리할 수 있다.

3. 에스컬레이션

알람의 내용에 따라 단계별 수신자를 지정해 ‘인시던트’도 전파할 수 있다. 보안을 위해 특정 사용자‧팀에만 알람을 보낼 수 있으며, 다음 단계로 전파하는 시간도 정할 수 있어 알람 처리 전 과정이 편리해진다.

4.일정관리

‘얼럿나우’는 시간대, 교대주기별로 수신자를 설정할 수 있는데, 특정 시간‧일간‧주간 혹은 사용자 맞춤 스케줄로 담당자를 지정할 수 있다. 부재중 대체 담당자 지정도 가능하다.

5. 알림(Notification)

‘얼럿나우’는 문자, 전화, 이메일, 카카오톡 등과 연동돼 알림을 제공한다. 각 알림 채널을 상황에 맞게 설정할 수 있으며, 알림 최상위 단계에서는 AI가 한국어로 보이스 콜을 자동으로 보내준다.

6. 자동 리포트

자동 리포트에서 서비스‧단계별로 장애를 인지하고 처리 평균 시간을 파악해 서비스 운영을 효율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7. 모바일 서비스

PC 앞에 앉아 있지 않더라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담당자 지정, 상태 변경, 멀티 계정 로그인이 가능해 운영이 편리하다.

베스핀글로벌은 많은 개발자들의 겪고 있는 알람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얼럿나우’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5명의 기업 내 시스템 관리자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에스컬레이션과 API 콜 수를 무제한으로 지원하고, 회사당 200건의 무료 SMS와 전화, 이메일을 통한 고객 지원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