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대표 윤여을)가 이동성 향상을 위한 신기능과 혁신기술, 소니만의 디자인이 결합된 11.1인치의 바이오TT 시리즈를 출시한다.

바이오TT 시리즈는 바이오TZ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새로운 '퀵차지' 기능을 통해 짧은 시간안에 배터리의 상당 부분을 충전해 급한 상황에서도 충분한 배터리를 지원한다. 또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조명 센서'를 탑재해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절대적인 이동성을 제공한다. 더불어 100% 색재현 LCD와 노트북 중 최초로 소니 고유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도입됐다.

바이오 TT 시리즈는 경첩부터 패널까지 단 한장의 금속으로 우아한 '유선형 디자인'을 구현하고, 외부 케이스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컬러를 입혀 최고급 패션 아이템과 같은 이미지를 전달한다.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와 DDR3를 탑재한 바이오 TT시리즈는 블랙, 골드, 레드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2,199,000원이다.

소니코리아는 바이오TT 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해 'VAIO 윈터스토리'를 진행한다.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바이오TT 시리즈를 비롯해 SR2, FW2, CS1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 모델별 가방 또는 파우치를 제공하고, 행사 기간 중 매주 정품등록 고객 추첨을 통해 소니의 춤추는 MP3P '롤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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