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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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스토리지 관리 전략 ‘SAM’과 ‘DLM’
탐 잭(Tom Zack) HDS 부사장

최근 기업은 그 동안 보관해 온 스토리지 데이터와 함께 매시간 증가하는 데이터의 범람 속에서 데이터 보관을 위한 스토리지가 아닌,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에 대한 해답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합리적인 데이터 관리를 위한 스토리지 벤더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솔루션들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으며, 데이터에 생명을 부여함으로써 탄생부터 소멸에 이르는 과정에서의 활용 정도에 따라 가치를 부여하는 다양한 전략과 솔루션들이 하나 둘씩 선을 보이고 있다.
HDS, EMC, 스토리지텍, 브로케이드 등 스토리지 선두 벤더들은 기업의 투자 부담을 줄이면서 스토리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데이터 생명주기 관리(DLM, Data Life cycle Management)나 정보 생명주기 관리(ILM, Data Life cycle Management) 등의 이름으로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전략을 내놓았다.

DLMㆍILM, 같은 개념에서 출발
데이터 생명주기 관리나 정보 생명주기 관리는 사실상 같은 개념에서 출발했다. 단지 스토리지 리소스를 데이터로 볼 것인지, 정보로 구분할 것인가에 대한 시각의 차이만 있을 뿐 시간의 흐름과 함께 그 가치가 더해지거나 줄어드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는 목적은 같다고 할 수 있다.
수년 전부터 있어온 효율적 데이터 관리의 필요성이 DLM 전략으로 옷을 갈아입고 현재 스토리지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이유는 기업이 그 동안 늘어나는 데이터 보관을 위해 투자했던 스토리지 솔루션 구입 비용 보다 스토리지 장치 보관 장소 및 장비 관리 인원을 위한 유지에 더 많은 비용을 투자하게 됨으로써 모든 데이터를 비싼 1차 스토리지 제품에 일괄적으로 저장하기 보다는 데이터의 활용 가치에 따라 가격이 훨씬 저렴한 2차 스토리지로 옮겨 비용을 절감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또한 스토리지 기술의 발달로 전략 차원에서 머물러 있던 DLM이 솔루션으로 가시화되고 있을 뿐 아니라 이에 필요한 스토리지 통합환경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는 환경이 산업 전반에 걸쳐 조성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기대했던 것만큼 경기가 회복되지 않자 기업은 IT관련 예산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투자 비용을 아끼면서도 더 낳은 결과를 얻어야 하는 당면 과제에 직면함으로써 총소유비용(TCO)을 줄이고 ROI를 높여야 한다는 경제성을 최우선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객의 경제적 요구를 만족시키면서 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최신 기술인 DLM은 스토리지 네트웍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들의 첫 번째 관심 대상일 수 밖에 없다.
스토리지 데이터 관리를 위한 최신 기술인 DLM은 일정 수준의 네트웍 스토리지 인프라가 갖춰진 기업에게 최소의 비용 투자로 기업 데이터 효율적인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DLM은 구조화되지 않은 콘텐츠의 관리를 단순히 기존 데이터 센터에 스토리지 용량을 추가함으로써 수요 증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통적 데이터 유형과 달리, 고객이 당면한 규정 준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솔루션 기반의 접근 방식인 것이다.
DLM의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반드시 묻고 넘어갈 것이 있다. “왜 DLM을 도입하는가?”,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기업의 스토리지 관리를 위한 최상의 솔루션이 DLM이기 때문인가?”하는 것이다. 기술의 끝없는 발전 속에서 마지막이란 없다. 하지만 현재 나와 있는 스토리지 관리 전략 중 DLM은 스토리지 영역 관리(SAM)라는 범주 안에 포함되어 있는 일부일 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와 함께 DLM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의 IT관리자는 자사의 스토리지 인프라가 DLM 적용을 위한 최소한의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DLM을 도입할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DLM 자체의 도입은 무의미한 것이며, 기대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가 없음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이에 DLM 소개 및 구현을 위한 환경 조건, 그리고 고객들이 스토리지 리소스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미래 스토리지 관리 전략인 SAM을 함께 소개한다.

왜 데이터 생명주기 관리 솔루션인가?
우선 DLM 적용이 가능한 스토리지 환경이 왜 필요한지 대해 알아보자. 이해를 돕기 위해 하나의 공장을 예로 들어보면, A라는 공장의 담당자가 업무 프로세스를 향상을 위한 공장 전체의 자동화 구현을 고려한다고 했을 때, 공장의 IT 관리자는 우선 제품을 생산하는 각 파트의 자동화가 우선 이루어져 있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각 라인별 자동화가 이루어졌다면 생산일정과 생산량, 그리고 부품의 재고량 등을 망라하는 생산정책에 의해 특정 파트의 생산량을 자동으로 줄이거나 늘리면서 생산라인의 전체적인 조화를 맞춰 나가게 된다. DLM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여기서 말한 공장 내부 라인별 자동화는 기존의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지 인프라에 해당되고, 각 라인을 관리하는 생산정책이 DLM이라고 할 수 있다. DLM은 스토리지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인프라가 아니며, 현재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스토리지 인프라를 통합하고 보다 효율적인 관리 정책을 적용함으로써 TCO 절감 및 ROI향상 그리고 생산성을 높여주는 솔루션이다.
<그림1>은 고객의 전형적인 스토리지 네트웍 인프라를 단순화한 것으로 여러 개의 서버 플랫폼과 서로 다른 버전의 OS, 그리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레이어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스토리지 네트웍을 보유하고 있는 일반 기업들은 스토리지 자원 확보를 위한 SAN과 NAS의 도입을 통해 서버와 스토리지를 연결하기 위한 증축이 필요하다.
<그림2>는 <그림1>의 스토리지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기업의 네트웍이 진화할 다음 단계로서 현실에서는 <그림2>에서와 같이 <그림1>의 네트웍 인프라 위에 기업의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프로세서들이 복잡하게 맞물려 있다. 각종 체인지 컨트롤 시스템이나 컨피규레이션 테스팅 그리고 에스컬레이션(Escalation) 매니지먼트 등의 관리 및 리포팅 툴과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스토리지 네트웍 위에서 실행되고 있기 때문에 환경은 훨씬 복잡해 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러한 복잡한 스토리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에서 각 애플리케이션간, 또는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웍 및 장비와의 접목을 위한 내부 프로세서를 보면 첨단의 IT 인프라와는 달리 정작 엑셀 스프레드 시트를 사용하거나 심지어 화이트 보드에 행렬을 그려 스토리지 장비간의 상호 연동 관계를 파악하는 등의 원시적이고 단순한 툴을 사용한 관리를 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은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는 데이터 용량과 스토리지 인프라 유지를 위해 더욱 많은 관리 인원을 필요로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 모른다.
HDS는 18개월 전 표준을 기반으로 고객 정보의 보호는 물론 고객의 스토리지를 단순화, 최적화 시키는 동급 최강 제품을 제공한다는 미래형 스토리지 인프라에 대한 비전과 전략인 트루노스(TrueNorth)를 발표했다.
트루노스란 모든 정보를 언제, 어디서, 누구든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스토리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트루소스 전략의 연장선상에서 HDS가 뛰어난 스토리지 네트웍 장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고객의 복잡한 스토리지 환경을 단순화 함으로써 용이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발표한 것이 구체적인 SAM 전략과 DLM 전략 및 솔루션이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가치가 변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보관하자라는 개념은 사실 수년 전부터 나온 것들이다. e메일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e메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구조화 콘텐츠(Unstructured Content)의 용량이 함께 증가하고 있다. IDC는 2000년에 97억 건이던 전세계 e메일 일일 발송 건수가 2005년에는 350억 건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머지않아 e메일, 인스턴트 메시지, 문서, 이미지 등의 비구조화 콘텐츠(Unstructured Content)의 전송 증가세가 구조화된 데이터의 스토리지 요구 수준을 넘어서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HDS는 익소스(IXOS)와의 협력을 통해 업계 최초로 DLM 기술을 기반으로 비구조화 콘텐츠관리를 위한 e메일 메시지 아카이브(Message Archive for E-Mail)솔루션과 컴플라이언스 메시지 아카이브(Message Archive for Compliance)솔루션 그리고 최적의 아카이빙 방법을 모색해 주는 아카이브 정책 구성 서비스(Archival Policy Design Service)를 선보였다.

e메일 메시지 아카이브
e메일 메시지 아카이브는 e메일 양의 증가와 함께 첨부 파일의 크기가 커지면서, 기업의 IT 관리자가 애플리케이션 관점에서 스토리지 관리에 가장 까다로운 e메일의 수신 용량 제한을 없앤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관리자나 최종 사용자가 기본 스토리지에서 보조 스토리지로 메시지를 이동시키는 아카이브 규칙을 설정하고 기존의 클라이언트 인터페이스를 유지함으로써 보관된 e메일을 간편하게 액세스, 검색 및 불러오는 기능을 제공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메일 박스 용량이나 관리에 전혀 신경을 쓸 필요 없는 편안한 e메일 사용 환경을 갖게 된다.
현재 기업들은 늘어나는 e메일 사서함 용량을 줄이기 위해 첨부 파일 용량을 제한하거나 사서함 용량을 줄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관리 정책은 ROI향상과 TCO절감 그리고 생산성 향상에 상반되는 일이다. DLM 솔루션이 TCO를 절감하는 예를 들어보면, 한 사람이 DLM 솔루션이 구축되어 있지 않은 기업내부 네트웍에서 다른 99명의 내부 직원들에게 30메가 바이트의 첨부파일을 보낸다고 가정하면 그 기업의 스토리지 용량은 순식간에 3테라 바이트를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이 기업이 HDS의 e메일 메시지 아카이브를 사용한다면 기업의 스토리지 공간은 30메가 바이트만 차지할 뿐이며 기업 내부의 100명이나 심지어 1000명에게 보낸 e메일의 첨부파일 용량은 단지 서버에 저장되어 있는 그 첨부파일의 접속 횟수가 100회, 1000회로 늘어날 뿐이다. e메일 메시지 아카이브는 같은 스토리지 안에 중복되는 동일한 데이터를 쌓아 놓지 않고 서버에 저장된 하나의 첨부파일을 허가 받은 사람에게만 열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e메일 메시지 아카이브의 또 다른 장점은 기존과 동일한 e메일 인터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용량의 제한을 받지 않음으로써 정보의 초기 단계부터 소멸에 이르기까지 관리가 용이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사용자는 e메일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음으로써 기업의 생산성이 향상 될 수 있다.

컴플라이언스 메시지 아카이브
컴플라이언스 메시지 아카이브는 e메일 메시지 아카이브와 같은 기술 기반으로 제작된 것으로서 보안이 추가된 개념이다. 컴플라이언스 메시지 아카이브 솔루션은 최근 발표된 디스크 기반의 WORM(재 기록 불가능)식 HDS 개방형 LDEV 가드(Hitachi Open LDEV Guard) 데이터 보존 관리 소프트웨어를 탑재하고 있어 레코드 보존 및 규정 준수에 관한 스토리지 환경 구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일단 한번 기록된 데이터는 승인된 애플리케이션으로만 불러오거나 읽을 수 있으며 지정된 보존 기간 동안에는 절대 변경 또는 삭제할 수 없다. 이는 다른 어떤 스토리지 제품도 제공하지 못하는 기능이다. 서버를 통해 e메일이 들어오면 컴플라이언스 메시지 아카이브는 e메일의 헤더와 바디, 첨부 파일을 이용해 파일 해쉬를 만들고 해당 툴이 있는 스토리지 디바이스 쪽으로 보내주게 된다. 스토리지 디바이스 쪽에 저장된 데이터는 사용자가 사전에 정의한 기간 동안 변경 할 수 없으며 일정 기간이 지나면 수정이 가능해 진다.
특히 컴플라이언스 메시지 아카이브는 미국과 유럽의 정부차원에서 발표된 데이터 보안과 관련된 당국의 법적 규제와 준수사항이 아시아 지역에까지 적용되는 확산 기미를 보이면서 아시아 지역의 다국적 기업들은 중심으로 도입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아시아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에도 조만간 DLM 도입이 확산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의 금융감독원이 증권사의 e메일 및 메신저 3년 보관 권고를 통보 내린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컴플라이언스 메시지 아카이브의 WORM(재기록 불가능) 등의 기능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증권사과 같이 e메일 보관 법규를 준수에 당면해 있는 기업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 방법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카이브 정책 구성 서비스는 e메일 인프라에 대한 고객 관리 부담을 최소화하고 e메일 관련 규정에 부합하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DS가 최초로 발표한 DLM기반의 e메일 아카이브 솔루션과 컴플라이언스 메시지 아카이브 솔루션의 기능은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시킴은 물론 확장성과 성능 그리고 규제 당국에서 요구하고 있는 규제를 충족하는 턴키 솔루션이다.

DLM 보다 큰 스토리지 관리 전략 - SAM
HDS의 SAM(Storage Area Management)은 기업이 리소스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토리지 백업 및 저장, 아카이브 컴플라이언스, Nearline, 로컬 및 리모트 복제 기능을 제공하는 DLM 외에도 디바이스 관리, SAN 관리, 스토리지 자원관리(SRM), 정책관리 등의 영역을 가장 위에서 포괄하고 관리하는 스토리지 영역 관리 솔루션으로 스토리지 인프라를 관리하고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애플리케이션 가용성과 성능 그리고 비즈니스 연속성에 대한 서비스 품질(QoS)을 보장한다. <그림3>
SAM의 영역 중 디바이스 관리는 프로비저닝과 LUN 관리, LUN 보안, 호스트 경로(Host Path) 관리, NAS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호스트에 연결된 디바이스들에게 스토리지가 가능하도록 보장한다. 또한 SAN관리에는 스위치 조닝(Zoning), 스위치 성능 모니터링, 스위치 상태 모니터링, SAN 토폴로지(Topology) 렌더링, 스위치 경로 관리 등이 포함된다. 그리고 세번째 SRM은 용량 및 성능을 모니터링, 리포팅, 트랜드 분석 및 예상 그리고 스토리지 자산 차지백 등을 포함하는 영역이다.
SAM 구현을 위해 앞서 언급된 3가지 영역들과 함께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DLM 솔루션이다. DLM을 포함하고 있는 SAM 단순한 백업, 복구, 아카이브가 아닌 정보의 총체적인 투자보호, 즉 정보의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는 것에 관련된 모든 것을 관리를 해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DLM, 디바이스 관리, SAN 관리, SRM 등의 4가지 영역의 스토리지 인프라가 준비되면 정책 기반의 관리 및 오토메이션 구현 단계로 넘어 가게 된다. <그림4>는 HDS의 DLM 전략 구현을 위한 트루노스 하이커맨드 스위트(TrueNorth HiCommand Suit)로 협력 체계 및 구성 요소들을 나타낸 것이다.
HDS의 하이커맨드 스토리지 영역 관리(SAM) 스위트는 기업이 원하는 사항을 기업의 스토리지 환경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최적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제공한다.
HDS가 최근 발표한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하이커맨드 제품군은 스토리지 중심의 다른 관리 도구와 달리 애플리케이션에서 디스크 드라이브까지 엔드 투 엔드 매핑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이종의 호스트, SAN, 애플리케이션 및 스토리지 시스템을 중앙 집중식으로 통합하여 관리해준다. 또한 IT 관리에 있어 보다 광범위한 관점으로 전체 환경을 검사하며,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추어, 상호 연관성, 워크플로, 정보 통합 및 지식 관리 등으로 확장 될 계획이다.

SAM 구현 하이커맨드 솔루션
SAM을 구현을 위한 새로운 하이커맨드 솔루션에는 하이커맨드 스토리지 서비스 매니저, 하이커맨드 패스 프로비져닝, 하이커맨드 차지백(Chargeback), 하이커맨드 애플리케이션 모듈 등이 있다.
이 중 몇 가지 솔루션을 살펴보면, 하이커맨드 패스 프로비져닝은 다양한 이기종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표준을 통해 여러 스토리지 제품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이커맨드 스토리지 매니저의 플랫폼의 기능을 향상시킨 것으로 하이커맨드 이기종 기능을 통해 기업들은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모든 스토리지를 지원한다. 또한 동시에 스토리지 유형에 상관 없이 공통된 정책 관리자와 컴포넌트를 활용하여 현재와 미래의 자동화 요구를 충족시킨다.
하이커맨드 차지백은 하이커맨드 스토리지 매니저의 강력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는 통합된 차지백 소프트웨어 모듈로서, 사용량에 따른 비용 계산 기능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하이커맨드 애플리케이션 모듈은 하이커맨드 스토리지 매니저 리포지터리(repository)를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활용하여 스토리지의 기능을 지능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Oracle(HiCommand QoS for Oracle), Exchange(HiCommand QoS for Exchange), 파일 서버 등을 포함한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데이터 공급(Quality-of-Service) 요건을 최적화 시킨다.
이들 하이커맨드 솔루션들은 과거에 20여 개의 컨트롤러와 20여 개의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20여 개의 로케이션 기능 들이 각각 별도의 스토리지 환경에서 관리되었던 것을 사용자 중심의 유저 인터페이스 창을 통해 에셋관리, 차지백, 장애시 이벤트 매니저 연결 기능 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통합적인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HDS는 모든 제품과 솔루션을 표준 규격에 맞춰 생산하고 있을 뿐 아니라, 스토리지 영역 관리를 위한 파트너사인 앱아이큐(AppIQ) 역시 초기부터 모든 기술과 제품개발에 표준을 준수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스토리지 제품과의 통합을 용이하도록 하고 있다.
지금까지 HDS DLM기반의 e메일 솔루션의 핵심적인 원리와 기능 그리고 DLM이 지향하고 있는 SAM에 대해 간단히 점검해 봤다. DLM은 아직 초기 단계이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전략과 그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 방법들을 계획하는 것은 오래 걸려도 핵심이 되는 기술 기반의 제품이 출시되기 시작하면 관련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HDS는 앞서 설명한 두 가지 e메일 솔루션의 기술 위에서 새로운 서비스와 솔루션들을 보다 앞서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며, 이를 통해 스토리지 영역 관리의 완성에 한걸음씩 다가설 것이다. 특히 솔루션이 출시되고 있는 DLM 기술은 데이터 생명주기 개념이 도입되면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금융권의 계좌 관리 등 많은 데이터 용량을 가진 버티컬 시장 중심으로 집중 될 것이며, PDF나 MS워드와 같은 특정 파일들에게 각각의 가치와 생명을 부여함으로써 적용 범위를 넓혀 나아갈 계획이다.
이러한 기술은 모두 HDS 라이트닝(Hitachi Lightning) 9900V 및 썬더(Thunder) 9500V 시리즈 스토리지 시스템과 IXOS eCONserver 메시지 아카이브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발전될 것이며, 향후 좀더 저렴한 디스크 기술에도 적용 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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