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무게 1.36kg, 최소 두께 2.54cm...씽크패드 X301, 최대 128GB SSD 탑재 가능





한국레노버(박치만 사장)가 이동성과 성능을 한층 향상시킨 노트북 '씽크패드 X301'을 출시했다.

X301은 최첨단 기능 및 기술들을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최소 무게는 1.36kg, 최소 두께는 2.54cm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64GB SSD 또는 9월부터 출시될 128GB SSD 중에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저장 용량이 더욱 확대됐다.

X301는 디스플레이 포트와 VGA를 모두 지원하며, 고속 모바일 광대역 및 WiFi, 블루투스 및 UWB를 지원한다.

또한 X301에는 사용자 생산성을 최대화 하도록 설계된 HWㆍSW결합 툴 '레노버 씽크밴티지'기술이 포함돼 있다. 이 외에도 '액세스 커넥션 툴' 및 '파워 매니저' 개선으로 인터넷 연결이 보다 용이해지고 배터리 사용 시간을 더욱 늘릴 수 있게 됐다.

X301은 13.3인치 LED 백릿 디스플레이, SSD 저장장치 및 기타 에너지 효율적인 기술로 'EPEAT'(미국 환경인증마크)의 골드 등급을 받았다.

X301의 국내 판매 가격은 2777-TJK 모델의 경우 346만1,337원, 2776-T8K은 368만9,888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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