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집중형 통합 저장 공간 제공, 업무 표준화…IT 사고 50% 감소 예상

한국BMC소프트웨어(대표 스티븐 저커, www.bmc.com/korea)는 IT아웃소싱 업체인 EDS 아시아태평양이 자사의 '아트리움 구성관리 데이터베이스(CMDB)'를 구축 완료했다고 21일 발표했다.

BMC의 아트리움 CMDB는 중앙집중형 통합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단일 관리 시스템이다.

EDS는 이를 통해 고객의 IT 인프라를 구성하는 인력, 프로세스, 기술을 관리 및 관제할 수 있으며, 문제 발생시 고객에게 영향을 주기 전에 이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EDS는 ITIL의 핵심 요소인 아트리움 CMDB가 지난해 고객의 IT 환경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72% 줄일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이라며, 올해에도 50%의 IT 사고를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EDS 아시아태평양은 BMC 아트리움 CMDB를 고객 포트폴리오 전체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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