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토니 로메로 사장은 올 연말까지 근무할 듯

한국IBM의 차기 사장으로 이휘성 부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미 IBM은 최근 한국IBM의 차기 사장으로 이휘성 부사장을 내정했다는 것. 이휘성 부사장은 이미 미 본사와 인터뷰를 끝냈고, 사장을 위한 교육(Executive)도 2주 동안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 토니 로메로 사장은 올 연말까지 근무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지난해 뇌물파동 이후 한국IBM의 내부직원들에 대한 문책을 진두지휘했던 것으로 알려진 이원조 법률고문은 최근 퇴직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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