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최근 포토프린팅 기능을 강화한 잉크젯 복합기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잉크젯 복합기(HP PSC 2610/2355)는 스캔, 프린트, 복사, 팩스 등과 더불어 고품질의 포토 프린팅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HP PSC 2610은 분당 최고 30장의 강력한 인쇄속도에 고품질 사진 인쇄 기능과 내장 네트워크 및 블루투스 프린팅으로 연결성이 뛰어나다.
반면 HP PSC 2355는 경제적인 2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고속 인쇄와 스캔, 복사, 포토프린팅이 지원된다. 분당 최고 18장까지 인쇄를 할 수 있으며 원터치 복사와 스캔작업으로 용지종류, 복사 매수 등을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이 두 제품은 HP 비베라 잉크를 사용해 인쇄품질이 뛰어나고 색바램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두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46만9,000원(PSC 2610), 29만원(PSC 2355)이다.
<안희권 기자>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