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택환/13,000원/중앙북스
웹 빅뱅의 시대라고도 일컬어지는 웹 2.0 시대가 열렸다. 참여공개공유가 핵심 가치인 웹 2.0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의 쌍방향 소통을 기반으로 정치경제부터 문화에 이르는 전 부문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기존 미디어는 반대로 그 세력을 급속도로 잃어가고 있는 중이다.
시대를 관통하는 웹 2.0이라는 시대정신이 미디어 영역에서 어떻게 응용되고 있으며, 미래 전략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수많은 사례들을 설명하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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