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대한통운 계열사 편입에 따른 후속 임원 인사를 5월 1일부로 단행했다.

이와 관련 ▲이하창 국제물류 부사장(사진)을 대한통운 부사장으로 전보 발령했으며, 또 ▲한국복합물류의 정길영 전무 ▲서재환 상무 ▲정인범 상무 ▲조동근 상무보 및 ▲국제물류의 이만석 상무보 ▲안현수 상무보 ▲김성영 상무보 등도 대한통운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에 앞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4월 1일부로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을 그룹 내 물류관련 회사인 대한통운ㆍ한국복합물류(KIFT)ㆍ아시아나공항개발ㆍ국제물류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인사 내용>

대한통운: 전보 및 관장업무조정

◇부사장
▲이하창(국제물류부문총괄)

◇전무
▲정길영(택배렌터카부문총괄)
▲이종철(국내물류부문 총괄)
▲정장덕(리비아DAC본부장)

◇상무
▲서재환(경영관리부문총괄)
▲정인범(인프라사업본부장)
▲김세종(컨테이너사업본부장)
▲김영선(경영지원담당)
▲이재숙(서울지사장)
▲공영흔(부산지사장)
▲이현우(인천지사장)
▲김창현(미국상사법인장)

◇상무보
▲조동근(국제KAM본부장)
▲김수만(국내KAM본부장)
▲이만석(포워딩본부장)
▲김경찬(택배사업본부장)
▲박귀배(운송항만사업본부장)
▲김욱환(TPL본부장)
▲허욱(국제사업담당)
▲안현수(국제물류 서울지사장)
▲김성영(국제물류 부산지사장)
▲정대영(중부택배지사장)
▲김호출(울산지사장)
▲류재욱(마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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