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C&T(대표이사 이승환)가 새롬기술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새롬C&T는 자사의 주력 상품이자 새롬기술의 성장의 발판이 되었던 인터넷 전화인 다이얼패드와 관련 서비스 품질을 크게 개선시키는 등 여러 가지 다양한 대고객 서비스 만족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불안정한 통화나 통화 중에 자주 끊기는 등의 문제점을 크게 개선시킨 프로그램을 최근 개발, 통화 서비스의 품질을 크게 개선시켰다는 것.
또한 이 회사는 그 동안 무료로 제공했던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시켰고, 가입자 유치보다 적정 수준의 사용료만 내면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정책 등 고객 입맛에 맞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히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IP폰과 타사 IP폰을 공급하는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새롬C&T는 이 같은 정책을 통해 새롬기술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각오인데, 그들의 목표대로 성공을 거둘지 주목된다.

한편 새롬C&T는 현재 35만명의 유료 회원을 확보하고 있고, 이 가운데 2만 5,000여 명은 항상 다이얼패드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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