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 관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넷스케일러(www.netscaler.com)는 지난 10일 초대 한국 지사장에 신원렬 전 데이터크레프트코리아 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 지사장은 20여 년간 국내외 통신 업계에서 활동하면서 영업, 마케팅, 관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는 노텔네트웍스와 KT를 거쳐 올해 초까지 데이터크레프트코리아에서 지사장직을 맡아왔다.

넷스케일러 자가디쉬 사장은 "신 지사장의 영입으로 한국기업들이 직면한 네트워크 트래픽 문제에 보다 구체적으로 접근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를 원하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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