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1㎝ 에버라텍8400 선봬, 최신 입체디자인 적용


삼보컴퓨터 에버라텍8400



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가 데스크톱 성능에 버금가는 39.1㎝ 스크린의 노트북을 선보이며 성수기 대화면 노트북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나섰다.

삼보컴퓨터는 블루블랙 칼라와 최신 입체 디자인 기법을 적용한 대화면의 '에버라텍 8400'(이하 8400)을 출시했다.

8400은 전면부에 곡선 설계의 경사각을 적용해 단조로움을 피하고 입체감을 살렸다. 또한 사용자가 주로 바라보는 내부는 동양적인 단아함을 반영한 무광택으로 디자인해 간결하고 차분한 느낌을 준다.

39.1㎝(15형)의 와이드 스크린은 영화감상, 그래픽 작업, 멀티태스킹 등을 보다 원활히 해주며 특히 최신 그래픽카드를 별도로 탑재, 게임 등 멀티미디어 작업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CPU는 AMD 최신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적용했으며 사용자 편리성을 감안해 터치패트 공간을 넓히고 부드러움과 탄력을 동시에 갖춘 키보드를 장착했다.

한편 삼보컴퓨터는 타겟 고객층별로 선호도 조사를 통해 디자인을 달리한 노트북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국내 생산을 통해 노트북 품질을 높여온 삼보는 기존 시행하고 있던 노트북 전담 서비스, 24시간 콜센터 운영 등에 새롭게 고객 체감 만족 지수 반영, 우수 서비스 사례 공모 등을 더해 고객만족도 향상을 통한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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