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종합 솔루션 및 가전기기 제조&유통 기업인 디직스세미콘(대표 김대성)이 15.4인치 크기의 노트북 '디직스 실버온 아카데미'를 출시했다.



디직스 실버온 아카데미 시리즈




'디직스 실버온 아카데미'는 15.4인치의 와이드 LCD 크기와 802.11b/g 초고속 무선랜을 기본 지원하며, 130만화소의 UCC카메라와 SD-MMC-MS-MS Pro 메모리 카드를 지원하는 카드리더기가 기본 장착돼 출시된다.

이 제품은 배터리와 ODD포함하여 2.7kg으로 크기에 비해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기 편리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디지노트 실버온 아카데미의 가격은 셀러론 M530(1.73G)을 쓴 'M-518'이 49만9,000원, 코어듀오 T2330(1.6G)을 쓴 'T-2318S'가 59만9,000원, T5450(1.66G)을 쓴 'T-5412S'가 69만9,000원, T7250(2.9G) 'T-7222'가 79만9,000원.

디지노트 실버온 출시와 함께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에게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디직스컴퓨터(http://www.digipc.co.kr) 사이트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디직스 관계자는 "향후 12인치급 핑크온 산타로사 플랫폼을 추가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