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 www.emc2.co.kr)는 2004년 하반기 ‘러브PC’ 기증 운동을 전개했다. 한국EMC의 이번 2차 러브 PC 기증 대상으로는 충북 참여자치 시민연대가 선정했고, 펜티엄3급 노트북 PC 15대를 제공했다.

한국EMC측은 ‘정보 속에 사랑을’이란 슬로건으로 2004년 5월 러브PC 운동 시작했고, 1차 때 태평양 아시아협회에 100여대의 PC를 기증한바 있다. 또한 한국EMC의 임직원들이 해당지역에 직접 강사로 참여해 PC교육을 실시한 경험이 있다.

충북 참여자치 시민연대는 ‘전국민 직지찾기운동’을 이끌고 있는 단체로서, 충청 지역의 시민참여운동과 시민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단체이다. 충북 참여자치 시민연대의 송재봉 사무국장은 “한국EMC의 이번 후원은 시민단체의 열악한 정보화 환경 개선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라며, “이같은 운동이 꾸준한 관심속에 지속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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