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토니 로메로)이 솔루션 파트너를 위한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인‘ 파트너월드 포 인더스트리 네트웍스(PWIN)’을 발표했다. PWIN은 IBM이 지금까지 솔루션 파트너에게 제공해온 세일즈/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각 솔루션 파트너사가 속한 산업별로 특화, 강화된 협력관계를 맺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PWIN을 통해 솔루션 파트너들은 자동차, 생명과학, 은행, 보험, 금융, 유통, 공공, 통신 등 산업별로 특화된 네트워크 및 자원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IBM은 PWIN을 통해 중소규모 솔루션 업체를 중점대상으로 광범위한 지원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IBM은 PWIN 멤버로 가입한 솔루션 파트너사들을 위해 솔루션 파트너의 산업별 시장공략을 지원하는 산업별 IBM 영업팀과의 세일즈/마케팅 협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IBM은 각 산업별 특화지를 통한 솔루션 파트너의 홍보전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솔루션 파트너들은 산업별 고객에게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온디멘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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