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영업지원시스템을 위한 성능관리솔루션(APM) ‘베리타스I3’를 구축했다. 지난 7월 개통한 영업지원시스템(H-RIS)은 그간 별도 운영되던 각종 업무 시스템들을 통합했으며 재고관리, 매입/매출 정보 등 기존 협력사들과의 업무를 완전 온라인화한 시스템이다.
현대백화점은 영업지원시스템의 구축 단계 및 이후 발생할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APM 도입을 검토했으며 시스템 모델링 단계부터 한국베리타스 박경희 수석 컨설턴트의 컨설팅 지원을 통해 단계별 문제 분석 및 수정 작업을 진행했다.
현대백화점 정보기술실 류택상 부장은 “한국베리타스의 컨설팅 서비스 덕분에 시범 서비스를 보름 앞당겼고 전사 개통은 한 달이나 앞당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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