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델 프리시즌 T5400





델코리아가 전문가용 데스크톱형 워크스테이션 '프리시전 T5400', 'T7400'를 출시했다.

두 제품은 인텔 제온 울프데일 또는 하퍼타운이 장착되며, 인텔이 워크스테이션 전용으로 개발한 인텔5400(시버그) 칩셋을 활용해 2개의 CPU 소켓, 2개의 PCI Express x16 슬롯을 탑재할 수 있다. 최대 8개의 CPU 코어, 2개의 비디오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듀얼 네이티브 PCle Gen 2 x16 그래픽 슬롯 2개가 들어가며, 667MHz FB DIMM ECC 메모리를 지원한다. 하드디스크는 SATA와 SAS 중 선택할 수 있으며 RAID 구성도 가능하다.

델코리아는 "애니메이션, 금융, CAE(컴퓨터이용공학), 엔지니어링(MCAD/DCC/AEC), GIS(지리정보시스템) 등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분야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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