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는 최근 산타로사 플랫폼이 탑재된 14.1인치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델 프리시전 M2300'을 출시했다.

엔지니어, 아티스트, 개발자나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전문가들이 타깃으로, 엔비디아 'OpenGL' 그래픽 솔루션이 탑재돼 그래픽 성능이 데스크톱 PC 수준이라는 게 델의 설명이다.

인텔의 64비트 코어2 듀오 프로세서 T7800(2.6GHZ, 4MB L2 캐시, 800MHz)및 최대 4GB 667MHz 듀얼 채널 메모리를 사용해 복잡한 응용프로그램이나 다중 작업에 유용하다.

최대 200GB SATA 하드드라이브(7200RPM)를 지원하며, 옵션으로 SSD 드라이브를 탑재할 수 있다. 얇고 가벼워 진 폼팩터로 성능과 배터리 수명을 강화했으며, Wi-Fi 와이어리스 802.11n 모바일 기능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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