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임직원 50명~200명 규모의 중소·중견기업 고객들이 대상이며, 제품 도입부터 폐기까지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전체적인 관리 방안을 제시한다.
한국IBM은 고객이 PC 도입 시 원하는 사양의 PC 제품에 따른 자금 관리 계획부터 제공한다. 고객사의 재무 현황을 진단하고 최적 구매 방식을 제시해주며, 고객은 현금 보유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PC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PC 도입 후 사용에 들어가서부터는 원스톱 문의접수 및 원격 관리, 직접 방문 지원, 소프트웨어 통제관리 등을 제공한다.
IBM과 리스 계약을 맺은 고객은 PC 폐기 시에도 계약 만료 시점에 IBM에 제품을 넘기기만 하면 된다. 폐기 비용 부담과 데이터 유출의 우려를 덜 수 있다는 게 IBM의 설명이다. 시장 가치가 있는 중고장비는 IBM이 적정 금액으로 매입할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ibm.com/expressadvantag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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