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진행...6백 7십만 주 매입

한국BMC소프트웨어(대표:스티븐 저커, www.bmc.com/korea)는 BMC소프트웨어(이하 BMC, www.bmc.com)가 미국회계기준(GAAP)으로 2008년 회계연도 2분기에 순이익 7천 8백만 달러, 주당 이익 39센트를 달성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이익 5천 8백만 달러, 주당 순이익 28센트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BMC는 이번 분기의 비 GAAP 순이익이 9천 6백만 달러이고 주당 순이익은 48센트라고 밝혔으며, 이것은 비 GAAP 주당 순이익으로 예상했던 39센트에서 최대44센트 범위에 비해 높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BMC는 10분기 연속 목표를 상회하는 수익을 기록했다.

지난 2분기 동안 BMC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2억 달러를 들여 670만 주를 매입했으며, BSM 전략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7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리얼 옵스와 엠프리사 네트웍스 인수를 진행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BMC소프트웨어 CFO인 스티브 솔쳐(Steve Solcher)는 "지난 2분기 동안 BMC는 계약, 수익, 비 GAAP 운영 비용 및 현금 흐름 등 거의 모든 핵심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BSM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BMC의 자체 비용 관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BMC는 향후 비즈니스 운영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BMC의 성장 및 주식 가치 상승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고 강조했다.

BMC는 추가적으로 다음과 같은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분기 총 계약 수익: 3억 4천 1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8%증가
·분기 총 수입: 4억 2천 1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9%증가
·GAAP 분기 운영 수익: 전년동기 6천만 달러에서 9천 1백만 달러로 증가
·비 GAAP 분기 운영 마진: 전년의 22%에서 28%로 증가
·총 거치수익: 17억 달러
·거치라이선스 수익: 5억 1천 2백만 달러
·현금 및 유가증권: 15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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