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홍식 www.dacom.net)은 지난 6일 웹하드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디스크 백업 및 테이프 백업과 함께 신규로 고성능 2차 스토리지 백업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데이콤 웹하드는 3중 백업 시스템으로 고객에게 보안 안전한 서비스 환경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데이콤은 이번 웹하드 백업 시스템 강화를 통해 세계 일류 서비스 환경을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박찬현 데이콤 웹하드 사업팀장은 "데이콤은 고가의 스토리지를 사용, 고객의 자료 유실에 대한 가능성은 극히 낮았으나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신뢰성 제고와 장애 발생시보다 신속한 복구를 위해 완벽한 수준의 데이터 백업을 구축하게 됐다"고 구축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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