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첼 러 컴볼트 아태지역 세일즈 부문 부사장

[아이티데일리] 컴볼트는 아태지역 세일즈 부문 부사장(AVP)으로 ‘레이첼 러(Rachel Ler)’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레이첼 러 세일즈 부사장은 아세안 및 한국, 대만, 홍콩 세일즈 총괄 임원으로 아태지역 및 일본(APJ) 총괄 사장인 캘럼 이드(Callum Eade)에게 직접 보고 하게 된다. 러 부사장은 컴볼트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해당 시장의 영업을 진두지휘해 컴볼트의 비즈니스 기반을 확장시킬 예정이다.

러 부사장은 컴볼트 합류 이전에는 델 테크놀로지스, 님블 스토리지, 휴렛 패커드 엔터프라이즈(HPE) 등에서 다양한 보직을 역임하며 검증된 리더십을 발휘해왔으며, 전체 아시아 시장에서 확장 가능하고 지속적인 판매 모델을 구현해 괄목할만한 성장과 성공적인 고객 비즈니스를 추진해왔다.

이번 선임을 통해 컴볼트는 신규 사업 전략에 박차를 가해 시장을 선도하고, 간소화와 혁신성, 실행력을 토대로 전략적 비전을 강화해 아시아 지역 및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이고 책임 있는 성장을 이끌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레이첼 러 컴볼트 아세안 세일즈 부문 부사장은 “전 세계가 함께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IT 업계에서 오랜 신뢰와 검증된 제품력으로 인정받는 컴볼트에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적으로 힘든 이 시기에 직원과 고객 만족을 모든 비즈니스 의사 결정의 핵심으로 두고, 고객과 파트너의 주요 데이터 업무에 대한 업계 선도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캘럼 이드 컴볼트 아태지역 및 일본 총괄 사장은 “컴볼트는 향후에도 솔루션 혁신과 폭넓은 고객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차별화된 데이터 관리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며, “레이첼 러 부사장은 검증된 리더십과 심도 있는 비즈니스 이해력, 풍부한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아태지역 비즈니스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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