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 희망 서포터즈’ 회원 및 임직원 참여…연탄 1500장 기증 및 배달

▲ 포시에스가 새해를 맞아 ‘2020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이티데일리] 전자문서 및 리포팅 솔루션 전문기업 포시에스(대표 박미경·문진일)는 새해를 맞아 강남구 개포동 일대 저소득층 취약 계층 주민들을 위한 ‘2020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포시에스는 매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기증하고, ‘OZ 희망 서포터즈’ 회원들과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시에스는 연탄나눔 봉사 외에도 노숙인을 위한 사랑의 설렁탕 기증 및 배식 활동, 농촌 일손 돕기 봉사 등 소외계층 및 이웃을 위한 활동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업 이익 나눔을 통한 기부 활동은 물론, 도심 속 숲길 조성 나무심기 캠페인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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