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O 50% 이상 절감, 무상 기술지원 등 강력한 혜택 제시

▲ 티맥스오에스의 ‘티맥스OS’ 구동 화면

[아이티데일리] 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오는 6월까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7’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티맥스OS’ 전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티맥스오에스는 ‘윈도7’ 사용자가 ‘티맥스OS’로 전환할 경우 ‘윈도10’ 대비 50% 이상의 총 소유비용(TCO) 절감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운영체재 전환에 ᄄᆞ른 불편을 해소하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지원을 무상 제공하며, 최대 6개월까지 ‘티맥스OS’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혜택도 지원한다.

‘티맥스OS’는 티맥스오에스가 개발한 국산 운영체제(OS)로, 시스템과 사용자 환경을 완전히 분리해 보안을 극대화하고 ‘티맥스OS’만의 장치, 파일, 네트워크 제어 등 추가적인 보안 기능과 별도의 통합관리 기능을 더해 높은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자체 오피스 프로그램 ‘투오피스(ToOffice)’와 웹브라우저 ‘투게이트(ToGate)’를 함께 제공해 편리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티맥스 3사 1,500여 명의 임직원이 ‘티맥스OS’를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출시해 1만여 다운로드를 달성한 B2C 버전 ‘티맥스OS HE(홈에디션)’ 역시 사용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제품의 성능과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우정사업본부 등 공공기관은 물론 국내 주요 제조 대기업과 금융 고객사 등이 ‘티맥스OS’를 도입하거나 추진하고 있어 제품 경쟁력에 대한 신뢰도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상욱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이제는 창(Windows) 밖을 볼 때가 됐다. OS 시장에서 수십 년간 이어져 온 독점 체계를 바꾸고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하고자 한다”며, “‘티맥스OS’는 많은 기업들이 느끼고 있는 MS와의 EA(Enterprise Agreement)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물량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면서도 유일한 방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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