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뷰소닉과 협업을 통해 10만 원대 휴대용 빔프로젝터 ‘M1 미니(mini)’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M1 미니’는 최대 100인치의 대형화면을 2.65M의 투사거리로 사용할 수 있는 단초점 기능이 탑재된 미니빔 프로젝터다. 특히 300g의 무게와 고용량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든 대형화면을 장소의 제약 없이 투사할 수 있다. 또한, 기본 WVGA 해상도, LED 광원을 탑재하여 최대 30,000시간에 이르는 반영구적인 수명을 자랑한다.

특히, 고품질을 자랑하는 JBL 스피커를 탑재해 깨끗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으며, 자동 키스톤을 지원해 제품 연결 시 별도의 키스톤 조정 없이 화면맞춤이 가능하다. 또한, 뷰소닉 휴대용 빔프로젝터 ‘M1 미니’는 샤인, 그레이, 옐로우 등 3가지 색상의 커버를 기본 제공하며 추가 옵션으로 21가지 스킨디자인을 구매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디자인 변경이 가능하다.

김성진 뷰소닉코리아 프로젝터 팀장은 “브랜드 최초 출시하는 10만 원대 휴대용 빔프로젝터 ‘M1 미니’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기존 뷰소닉 고객층뿐 아니라 1020세대 고객층까지 저변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금까지 지켜온 뷰소닉만의 믿을 수 있는 품질 및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걸음 더 고객에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뷰소닉 휴대용 빔프로젝터 ‘M1 미니’의 가격은 199,000원이며 이달 14일부터 뷰소닉 공식 총판, ABC코리아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