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개발보안과 품질 시험∙검증 기술 고도화 및 확산위해 노력

[아이티데일리]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이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 기업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이사, 신석규 와이즈스톤 회장,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좌측)와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 △상호 제품 및 서비스 업무 적극 홍보 △양 당사자가 주최하는 소프트웨어 관련 세미나 및 각종 행사 적극 참여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및 품질 관련 기술 동향, 사례 및 학술 정보 교류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소프트웨어 개발보안과 품질 시험∙검증 기술의 고도화 및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와이즈스톤 이영석 대표는 “와이즈스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을 강화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여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코자 한다”라고 말하며 “양사 간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고품질 소프트웨어가 다양한 산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와이즈스톤은 소프트웨어 테스팅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 솔루션, 소프트웨어 시험성적서 등으로 사업을 확장한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 기업이다.

트리니티소프트는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 기업으로 소스코드 보안약점 진단 솔루션 ‘코드레이 엑스지(CODE-RAY XG)’를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