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포트폴리오, 일감 찾기, 상품/자재 거래 서비스 등 무료 제공

[아이티데일리]4차산업 기반 4차산업 기반 공사피디 건설ㆍ공사 플랫폼 전문업체 플로언스는 공사PD 플랫폼의 채널 서비스 이용료(연납 회비)를 전면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사피디(PD) 앱은 공사 업계 종사자들이 내 공사 기술과 자재 등을 광고ㆍ상품화 할 수 있는 ‘채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채널은 소비자와 공사 관계자 모두 무료로 열람하고 거래를 직접 할 수 있는 오픈 마켓플레이스로 이번 채널 전면 무료화 결정은 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 소상공인은 지금까지 광고를 위한 홈페이지 하나를 운영하는데도 50 ~ 150만원의 비용을 지불하며 직접 디자인 관리까지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공사피디는 미니홈피와 포트폴리오 생성을 무료로 제공하고 B2B 업체와 소비자 간 거래를 소통과 지역기반으로 상호 연동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공사피디의 채널은 기존 홈페이지 서비스와 비교해도 편리한 관리환경을 제공하고 공사 공정률, 대기 중 ㆍ일하는 중 형태로 내 상태를 표시해주는 등 소비자 맞춤형 채널 기능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소상공인에게 건설ㆍ공사 분야에 B2B 및 소비자 일감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채널 형식의 온라인 상점은 SNS 방식으로 소비자와 공사관계자 간 소통을 지원할 수 있는 형태로 공사기술, 자재, 디자인 등 나의 강점을 바탕으로 위치기반(LBS) SNS 형식 서비스로 나와 가장 가까운 일감과 공사에 필요한 설계, 시공, 자재, 인력, 장비, 화물 등 정보와 자원을 빠르게 확인하고 견적을 의뢰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모든 서비스를 채널 회원이 채널 이용 뿐만 아니라 채널 내에서 이루어지는 업체 및 소비자 간 거래에 대한 수수료도 발생하지 않고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플로언스의 고은샘 마케팅 팀장은 “많은 건설ㆍ공사 업계 관계자가 홈페이지 구축 및 포트폴리오 제작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드는 것이 부담스러워 온라인 영업에 손을 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공사피디의 채널을 통하면 누구나 쉽게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고, 나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ㆍ공사관계자가 나를 찾을 수 있고, 내가 필요로 하는 일감과 공사 자원을 찾을 수 있는 이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