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라임라이트네트웍스(한국지사장 이형근)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19’에 참가해 게임에 최적화된 콘텐츠 전송 서비스 솔루션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지스타 2019에 마련된 라임라이트 관에서는 ▲대용량 데이터 트래픽을 지연 없이 처리할 수 있는 ‘CDN 서비스’ ▲웹 실시간통신(WebRTC)인 비디오 프로토콜을 활용해 1초 미만 저지연 라이브 ‘리얼타임 스트리밍’ ▲에지 단에서 구축된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처리해 고품질·고성능 서비스를 보장하는 ‘에지 컴퓨팅’ 서비스 ▲에지 단에서 웹 방화벽과 디도스(DDoS) 방어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라임라이트 전문 컨설턴트들이 상주해 ‘게임 서비스 개선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형근 라임라이트네트웍스코리아 대표는 “5G시대를 맞아 대용량 데이터 트래픽이 발생할 수 있는 게임 산업 분야 고객들을 위해 독보적인 에지 컴퓨팅, 리얼타임 스트리밍, 클라우드 보안 등 라임라이트 CDN서비스만의 강점을 앞세워 빠르고 안정적인 다운로드 및 탁월한 온라인 게임 서비스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