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가상화 관련 최신 트렌드 공유 및 디지털 비즈니스에 주목할 기술 공개

▲ VM웨어가 ‘브이포럼(vFORUM) 2019’을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VM웨어 코리아(사장 전인호)는 내달 19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브이포럼(vFORUM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이포럼’은 VM웨어 코리아가 국내에서 개최하는 클라우드 및 가상화 컨퍼런스로, 관련 분야의 리더들과 현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클라우드 및 가상화에 관한 최신 동향을 확인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라구 라구람(Raghu Raghuram) VM웨어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 최고 운영 책임자(COO)와 브루스 데이비(Bruce Davie) VM웨어 부사장 겸 아태지역 최고 기술 책임자(CTO)가 방한해 기업이 미래 디지털 비즈니스를 준비하는데 주목해야 할 기술 혹은 동향에 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부터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 ▲네트워크 & 보안(Networking & Security) ▲디지털 워크스페이스(Digital Workspace) ▲멀티 클라우드 & 현대 애플리케이션 (Multi-Cloud & Modern Apps) 등 4개의 주제 아래 총 24개의 발표 세션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VM웨어는 ‘브이포럼 2019’를 통해 처음으로 ‘핸즈 온 랩스(Hands-on Labs)’ 기반의 콘테스트 ‘VM웨어 오디세이’를 진행한다. ‘VM웨어 오디세이’는 주어진 시간 내 특정 VM웨어 솔루션이 적용된 ‘핸즈온 랩스(Hands-on Labs)’을 활용해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는 대회다. VM웨어 솔루션을 잘 아는 고객과 파트너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최소 2명이 한 팀을 구성해야 한다.

‘브이포럼(vFORUM) 2019’는 델 테크놀로지스, AWS, HPE, 효성인포메이션을 비롯해 클라우드, 네트워크 및 보안, 애플리케이션 영역을 이끄는 파트너사들이 함께 전시 및 발표에 참석할 예정이며, 파트너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주요 솔루션 데모 시연을 진행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본 행사는 무료이며, 사전 등록을 해야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행사 사전등록 및 ‘VM웨어 오디세이’ 참가 신청은 VM웨어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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