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솔루션 기반 비즈니스 모델, 즉시 적용 가능한 최신 트렌드 등 소개

▲ 인젠트가 다음달 1일 ‘ISS 2019’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인젠트(대표 정성기)는 다음달 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ISS 2019’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인젠트가 선포한 신성장 비전 캐치프레이즈 ‘비욘드 DX(Digital Transformation), 솔루션&서비스 프로바이더’를 주제로 실시된다. 신기술 및 트렌드에 맞춘 자체 솔루션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 및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공개하며 IT 선도 기업으로서 자리매김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ISS 2019’는 금융·공공·제조 등 전 산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인젠트의 첫 행사다. 자사의 핵심 솔루션인 오픈소스 DBMS 플랫폼, 인터페이스 아키텍처 전환, 스마트워크 플랫폼, 하이브리드 UI/UX 프레임워크는 물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등 인젠트의 모든 포트폴리오를 발표할 계획이다.

당일 프로그램은 정성기 인젠트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임춘성 연세대 정보산업공학과 교수가 초연결 시대, DX 조건’을 주제로 오프닝 키노트를 맡는다. 최근 디지털 경제 환경을 살펴보고 DX 이룩한 성공 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음 키노트 세션은 안필용 인젠트 신성장추진본부 상무가 DX를 위한 3가지 제안을 중심으로 발표에 나선다.

이외에도 노웅영 인젠트 데이터사업본부 이사, 박천웅 CTO, 배준수 ECM사업본부 이사, 한만우 UI사업본부 상무 등 인젠트의 핵심 관계자들이 총 출동해 자사의 다양한 솔루션과 신기술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현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성기 인젠트 대표는 “가속화되는 디지털 시장에서 기업의 생존은 본연의 비즈니스에 디지털 기술을 얼마나 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며, “인젠트는 ‘ISS 2019’를 통해 고객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차별화된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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