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0시간 자율출퇴근 등 ‘워라밸’ 우수 평가…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20여 명 채용

▲ 버즈니가 고용노동부·잡플래닛이 선정하는 ‘2019 일·생활 균형 우수 중소기업’에 선정됐다.

[아이티데일리]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고용노동부와 잡플래닛이 공동으로 선정한 ‘2019 일·생활 균형 우수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우수 중소기업’은 잡플래닛에서 기업평가 20개 이상인 4,5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업무와 삶의 균형’ 지표 점수가 높은 200개 후보 기업이 1차로 선정됐고, 근로시간과 근로방식, 근로문화, 돌봄지원 등 4개 분야에서 평가 점수가 높은 기업 24곳이 선정됐다.

버즈니는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에도 선정돼 ‘일·생활 균형’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 ‘일·생활 균형 우수 중소기업’에도 선정되며 2년 연속 ‘워라밸’ 실천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실제로 버즈니는 주 40시간 내에서 자율 출퇴근 및 탄력 근무가 가능하며, 리프레시 휴가 지원 외에도 지각횟수가 2개월 간 3회 미만일 경우 보너스 반차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차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또한 매주 금요일 전 직원이 소통하는 ‘프라이데이 토크’와 문화 활동을 하는 ‘버즈데이’ 등 다양한 사내 행사를 통해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자기계발 지원금, 홈쇼핑 지원금, 사내 도서관 등 직원의 업무역량 개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진옥 버즈니 인사팀장은 “3년 째 운영 중인 선택적 자율 출퇴근제는 업무시간을 직원의 자율에 맡겨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직원 스스로 실천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버즈니는 직원들이 회사와 함께 성장의 즐거움을 느끼고 워라밸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버즈니는 현재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홈쇼핑모아(마케팅, 서비스기획, 제휴, UI/UX, QA, 개발) ▲모아리포트(개발) ▲경영지원(문화팀 개발) 등 총 9개 부서에서 약 20명을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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