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통해 웹2.0의 위험요소에 대한 자가 대처 방안 제시

시큐어컴퓨팅 (www.securecomputing.co.kr)이 웹과 메시징 프로토콜에서의 웹2.0에 따르는 위협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S.W.A.T" 이니셔티브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Secure Web 2.0 Anti-Threat(S.W.A.T)" 이니셔티브는 기업들이 웹과 메시징 보안에 대한 접근 방식을 평가 또는 재평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연구와 툴 그리고 솔루션과 각종 우수 사례를 제공하고 있다.

시큐어컴퓨팅은 이번 S.W.A.T를 위해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에 조사를 의뢰했다. 조사는 전형적인 네트워크 정책 및 보안 아키텍처의 심층 분석을 기초로 하여, 기업들이 어떻게 직원들의 웹 및 메시징 사용 등에 대응하는지에 초점을 두었으며, 특히 웹2.0의 위험 요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보안 요소와 아키텍처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또한 현존하는 웹과 메시징의 위협이 증가하고 새로운 위험 요소가 부상함에 따라, 보안 전문성과 기존의 연구 결과를 활용, 기업들로 하여금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보다 능동적인 보안 아키텍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시큐어컴퓨팅의 아트리 채터지(Atri Chatterjee) 수석 부사장은 "오늘 날의 웹 환경은 AJAX, XML, RDF와 같은 웹2.0 테크놀로지 덕분에 매우 향상된 사용자의 경험과 정보로의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그 이전의 다른 기술적 혁신에서와 마찬가지로, 웹2.0 기술은 새로운 취약점과 기업의 네트워크 및 데이터를 파손하는 새로운 위협을 불러오고 있어 이에 대부분의 기업들은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이러한 기술의 사용에 대해 충분한 훈련을 받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위협으로부터 회복하는데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큐어컴퓨팅의 S.W.A.T은 기업들에게 있어 나날이 커지고 있는 보안에 대한 위협적인 위협을 감지, 이해하고 나아가 적극적으로 보안 환경을 조성,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자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데 지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큐어컴퓨팅은 이번 S.W.A.T 공개와 함께 웹 2.0 플랫폼 환경에 따르는 위협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웹 및 메시징 제품을 발전시키는 기업 R&D의 일환으로서, 그 고객 및 파트너 기업들에게 다중 원격 장비를 비롯한 기업의 외부 시스템과의 통합에 있어서의 추가적인 프로토콜, 통일된 정책 및 관리에 대한 지원을 포함하고 있는 로드맵을 제공할 예정으로, 오는 10월 15일 뉴욕에서 시작되는 '멀티-시티 노스 어메리칸(Multi-city North American)' 투어를 통해서 본격적인 활동을 개진할 예정이다.

시큐어컴퓨팅의 S.W.A.T은 공식 홈페이지 www.securecomputing.com/swat를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는 포레스터의 연구를 비롯한 각종 시큐어컴퓨팅의 웹 2.0 보안에 관한 연구 결과를 비롯해 기타 자원 및 전문가의 조언과 관련 이슈들에 대한 최신 소식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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