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CT 분야의 지식재산권 보호 및 인식 강화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유병한 SPC 회장(왼쪽), 조풍연 한국SW·ICT총연합회 회장

[아이티데일리] 한국SW저작권협회(회장 유병한, 이하 SPC)는 한국SW·ICT총연합회(회장 조풍연)와 SW 및 ICT 분야의 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 및 정품 SW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W·ICT 산업의 정책 건의 및 기술 교류 ▲개발 SW의 반입·반출에 대한 소유·공유 운영절차 구축 ▲온라인 SW 점검 도구 ‘스마트체크’ 보급 확산 등 정품SW 사용 확산을 위한 적극적 상호 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W 자산관리 컨설팅 ‘시샘(cSAM)’을 통해 SW의 올바른 사용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 SW 관리 담당자들이 SW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SPC가 운영 중인 국가공인 SW자산관리사 ‘C-SAM’ 자격시험 획득을 지원한다.

유병한 SPC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요소인 SW·ICT 분야에서 SW저작권 및 지식재산권 보호와 활용 확대를 위한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SW 및 ICT 산업의 혁신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