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야 주목해야 할 기술 및 비즈니스 방향 모색

▲ 한컴MDS가 엔비디아와 함께 ‘딥러닝 데이 2019’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한컴MDS(대표 장명섭)는 엔비디아와 함께 오는 1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딥러닝 데이 2019(Deep Learning Day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딥러닝 데이’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기술과 앞으로의 비즈니스 전략을 조망하는 행사다. 매년 1,000여 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의 적용과 최신 비즈니스 전략(AI for Your Business)’이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AI 기술 트렌드에 따라 성공적인 비즈니스 방향을 모색한다. 엔비디아의 키노트 발표를 시작으로 ▲AIoT&로봇 ▲자율주행&딥러닝 등 2개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컴MDS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임베디드 장치에 최적화된 컴퓨팅 플랫폼 ‘엔비디아 젯슨’ 시리즈의 전라인업을 선보인다. 또한 차세대 자율주행 자동차 컴퓨팅 플랫폼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와 AI 연구를 위한 ‘엔비디아 DGX 시리즈’ 제품군도 함께 시연해, 참관객들에게 엔비디아의 AI를 위한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창건 한컴MDS 인텔리전스 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은 “모든 산업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해야 미래 변화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이번 컨퍼런스가 다양한 산업에 AI 기술을 적용한 사례와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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