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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시인 나태주 시 콘서트 한경대에서 열려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8회 차 공연

[아이티데일리] 시 '풀꽃'으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이 안성에 있는 국립 한경대학교 학생회관 학생극장에서, ‘풀꽃 시인 나태주 작가와 함께하는 시 콘서트’를 개최했다.

'문학을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시 콘서트는 한경대 노래 동아리 어우러기의 시 노래 메들리로 서막을 올렸다. 어우러기는 나태주 시인의 시 노래 ‘풀꽃’을 비롯해서 시를 노래로 만든 여러 노래들을 선보였다. 한경대생을 비롯한 교직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한 시 콘서트의 마지막은 시인과 참석자들의 격의 없는 대화로 이어졌다.

충남 서천에서 태어난 나태주 시인은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 ‘대숲 아래서’로 등단했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마음이 살짝 기운다’ '가장 에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등의 시집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아왔다. 공초문학상, 김삿갓문학상, 유심작품상 시 부문 등을 수상했다.

이순열 한경대 중앙도서관장은 “한경대에서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나태주 시인의 시 콘서트 개최로 8회 차를 맞았다”고 말하고 “한경대 중앙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콘서트 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문화공동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경대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0월까지 총 11회의 인문학 콘서트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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