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용 채널 라인업 강화…오는 23일까지 15% 할인 프로모션 진행

▲ 모바일 홈쇼핑 전용 앱 ‘홈쇼핑모아’에 K쇼핑의 모바일 전용 채널 ‘K쇼핑 TV플러스’가 입점했다.

[아이티데일리]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K쇼핑의 모바일 전용 채널 ‘K쇼핑 TV플러스’가 자사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에 공식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홈쇼핑모아’는 ‘K쇼핑 TV플러스’를 포함한 18개 홈쇼핑 및 T커머스 채널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통합 방송 편성 정보와 방송 알람, 홈쇼핑 상품 통합 검색 등의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

이성하 버즈니 제휴팀장은 “홈쇼핑이 기존 TV에서 모바일로 빠르게 재편되고, 각 홈쇼핑사도 모바일 전용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 홈쇼핑 모바일 전용 채널도 ‘홈쇼핑모아’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즈니는 ‘K쇼핑 TV플러스’ 입점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K쇼핑&K쇼핑 TV플러스 모아위크’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홈쇼핑모아’ 앱으로 해당 채널의 상품을 구매하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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