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제공자별 이용계약 건수 및 계약 금액 부문서 각각 6위, 4위 차지

▲ 디딤365의 제공자별 이용계약 건수 및 이용계약 금액 순위표

[아이티데일리] 디딤365(대표 장민호)는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이 운영 중인 클라우드 스토어 ‘씨앗’에서 1분기 대비 이용계약은 27%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8월 기준 전체 제공자별 이용계약 건수와 이용계약 금액에서 각각 6위와 4위를 차지했다. 이용계약 금액은 등록된 203개 기업 중 4위까지 올랐다.

‘씨앗(CEART: Cloud Ecosystem Application maRT)’은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한곳에서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는 정보유통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시장 확대와 클라우드 기반 국가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씨앗’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현재 203개 협약기업의 327개 서비스가 ‘씨앗’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협약기업의 이용 계약 누적 실적은 754건이며 총 거래액은 504억 원을 넘어섰다.

이번 실적증가에 대해 장민호 디딤365 대표는 “2분기에도 KT 국내 유일 플래티넘 파트너인 디딤365의 클라우드 구축/운영 능력은 공공클라우드 부문에서 인정되면서 매출 또한 전년대비 50%이상 고공 상승 중”이라며 “공공클라우드 도입 시 기존 시스템의 안정된 클라우드 전환과 상시적인 관리를 위해 연중 24시간 운영지원 서비스가 가능한지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딤365는 공공클라우드인 ‘KT G-클라우드’와 공공·일반 클라우드의 원격 백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이 규정한 각종 법규 및 보안 규정에 맞춰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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