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지원, 가이드, 교육, 인증제 지원까지…‘웹스퀘어5’ 정보 공유의 장

▲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웹스퀘어5’ 사용자들을 위한 정보 공유 사이트 ‘W-테크 센터’를 오픈했다.

[아이티데일리] 웹 표준 전문 SW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웹스퀘어5’ 개발자를 위한 공식 사이트 ‘W-테크 센터(W-Tech Center)’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W-테크 센터’는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HTML5 UI/UX 플랫폼 ‘웹스퀘어5’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기술 정보 공유의 장이다. ‘웹스퀘어5’에 대한 기술지원은 물론, ▲무료 교육 신청 ▲‘웹스퀘어’ 개발자 인증제 신청 및 관리 ▲API 가이드 및 사용자 가이드 ▲릴리즈 노트 ▲기능 설명 동영상 ▲실제 개발에서 응용할 수 있는 컴포넌트 템플릿 ▲퍼블리셔를 위한 퍼블리싱 템플릿 등 다양한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 편의를 위한 검색 기능을 탑재해 ‘웹스퀘어5’를 포함한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제품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검색하고 확인할 수 있다. PC에서 모바일까지 모든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의 자유로운 의견 제시를 위한 커뮤니티 게시판도 운영한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웹스퀘어5’는 순수(Pure) HTML5 UI/UX 플랫폼으로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의 대내외 시스템 구축에 활용되고 있으며, ‘웹스퀘어5’를 활용한 프로젝트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그 개발자도 비례한다”면서, “2013년 12월 ‘웹스퀘어’ 무료 교육을 시행한 이후로 정기 교육을 수료한 개발자는 15,000명 이상에 달하고, 비정규 교육을 수강한 개발자까지 합치면 더욱 많은 개발자가 ‘웹스퀘어5’를 활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세룡 대표는 “‘W-테크 센터’는 온라인 기술지원은 물론 방대한 가이드 문서와 샘플 템플릿 등 ‘웹스퀘어5’에 대한 모든 것을 하나의 사이트에서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었다”며, “개발자가 손쉽게 ‘웹스퀘어5’의 다양한 컴포넌트, 각종 API, 기능 활용 등의 정보를 검색하고 응용할 수 있어 개발 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제품 판매는 물론 더욱 충실한 콘텐츠 제공으로 ‘웹스퀘어’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 품질 제고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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