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 기념행사 개최…건강한 조직문화 및 지역사회 나눔 강조

 

[아이티데일리]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굿(Good) NIPA’ 캠페인 서약식을 2일 개최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굿 NIPA’ 캠페인은 장시간 근로 관행 등 업무생산성 저해요인을 해소하고 근무문화 혁신을 통해 일·가정 양립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정시퇴근·퇴근 후 연락자제 등 업무 집중도 향상을 위한 근무관행 개선 ▲명확한 업무지시·효율적인 회의 및 보고 등 일하는 방식 변화 ▲건전한 회식, 인사·칭찬하는 문화 등 조직문화 개선을 이끌기 위한 13대 과제로 구성됐다.

김창용 NIPA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굿 NIPA’ 캠페인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소통·공감 중심의 근무문화를 조성해 ICT·SW 산업을 육성하는 전문조직으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조직원 모두가 행복한 삶을 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립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는 충북 진천군 장애인복지관에서 약 150명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와 복지관 시설보수·환경미화 등의 봉사가 진행됐다.

▲ ‘굿 NIPA’ 캠페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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