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사용자 비중 85% 이상…매일 신규 문서 50만건 작성, 총 12억건 이상 누적

▲ ‘폴라리스 오피스’의 전 세계 가입자 수가 빠르게 성장해, 누적 9,000만 명을 돌파했다.

[아이티데일리] 인프라웨어는 자사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 ‘폴라리스 오피스’가 글로벌 누적 가입자 수 9,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14년 출시된 ‘폴라리스 오피스’는 단일 앱에서 워드·엑셀·파워포인트·한글·PDF 문서까지 손쉽게 편집할 수 있는 통합 오피스 서비스다. iOS·안드로이드·윈도우·맥 등 모바일 및 PC를 아우르는 다양한 운영체제 및 기기를 지원한다. ‘폴라리스 오피스’를 통해 매일 50만 건의 문서가 새롭게 작성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문서는 약 12억 건 이상이다.

‘폴라리스 오피스’의 해외 사용자 비중은 85% 이상으로, 구글은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사랑 받는 한국 앱으로 ‘폴라리스 오피스’를 선정한 바 있다. 전 세계 238개국에서 매일 5만 명 이상이 새롭게 가입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 유럽 3개국, 멕시코를 비롯한 주요 국가 가입자의 비중은 42%에 달한다. 유료 사용자 비중 역시 연평균 30% 이상으로 성장했다.

인프라웨어 측은 “PDF를 워드, 슬라이드로 변환 편집할 수 있는 실용성 높은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하고, “향후 지원 언어 확대와 더불어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한 타깃 마케팅 강화로 유료 사용자 수 비중을 연평균 50% 이상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비즈니스 모델 확대를 통한 신규 수익 창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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