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제온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쿼드로 그래픽카드 탑재

▲ MSI가 전문 업무를 위한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2종을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MSI(대표 공번서)는 전문 업무를 위한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워크스테이션 노트북은 ‘WS75 9TL’과 ‘WP65 9TH’ 등 총 2종이다. 두 제품은 주요 산업 분야의 90% 프로그램에서 ISV 인증을 받은 안정적인 워크스테이션 노트북으로, HW의 높은 신뢰도와 긴사용 시간으로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랜더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WS75 9TL’는 인텔 제온 E-2176M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 RTX400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17인치 노트북으로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과 5.2mm 울트라 씬 베젤을 적용해 휴대성을 강화했다. 또한, 높은 해상도의 4K UHD IPS 패널을 탑재해 전문적인 이미지 작업에 적합하다. ‘TPM 2.0’ 암호화 기술로 데이터 및 작업물을 안정적인 보호도 가능하다.

‘WP65 9TH’는 인텔 9세대 i7-9750H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 P620 그래픽카드를 탑재했고, 마찬가지로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과 4.9mm 울트라 씬 베젤로 본체 대비 화면 비율을 81%로 높였다. 소재는 알루미늄 소재와 샌드 블라스팅 마감으로 완성도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IPS 타입 패널로 넓은 각도에서 선명하고 동일한 색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SI 노트북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MSI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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