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스톰 쿨링 기술 및 2.5인치 저장장치 추가 장착 등 최적화된 설계 가능

▲ MSI가 출시한 일체형 PC ‘MSI 프로 22X’

[아이티데일리] MSI(대표 공번서)는 일체형 PC ‘MSI 프로 22X’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MSI 프로 22X’ 시리즈는 풀HD 해상도의 IPS 패널, 인텔 펜티엄 골드 및 셀러론 프로세서를 탑재해 선명한 화면과 넓은 시야각, 최적의 성능을 갖췄다. 또한,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일체형 PC로, 특히 원격 데스크톱이나 윈도우 정보 보호 등의 기능이 추가된 윈도우10 프로 운영체제를 기본 탑재해 비즈니스 영역에서 활용도를 높였다.

프로세서와 메모리, 저장장치 등 PC 핵심 부품의 발열량을 고려해 각각의 장치에 최적의 공기 흐름을 제공하는 MSI 고유의 ‘사일런트 스톰 쿨링’ 기술이 적용돼 안정적인 시스템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제품 뒷면에는 5방향 내비게이터를 적용해 편리한 모니터 설정이 가능하며, 2.5인치의 저장장치를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HDMI 입력과 출력 포트를 동시에 둬 추가 모니터를 연결하거나, ‘프로 22X’를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으며, 베사(VESA) 마운트를 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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