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현장 상황에 맞춘 효율적 의사결정 가능해질 것”

 

[아이티데일리] KSTEC(케이에스텍, 대표 이승도)은 종합식품기업 대상㈜과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KSTEC은 이번 계약을 통해 대상에 판매계획 최적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 측은 경영계획 수립 일정 감소, 프로세스 운영비용 절감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KSTEC 최적화 사업부 조한민 전문위원은 “판매계획 최적화 시스템을 통해 제조 현장의 상황에 맞춘 효율적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20여 년간 최적화 사업을 다루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젝트가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STEC은 최적화, 인공지능, 빅데이터 솔루션 공급 및 컨설팅 사업을 하는 소프트웨어 회사다. 최근 동진쎄미켐, NH투자증권 등에서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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