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GHz CPU 와 64MB 메모리 탑재…보다 쾌적한 무선 인터넷 사용 가능

▲ 네티스가 출시한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 ‘네티스 WF2785’

[아이티데일리] 네트워크 전문기업 네티스코리아는 보다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무선 최신 기술인 MU-MIMO(Multi User 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빔포밍(Beamforming) 등을 지원하는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 ‘네티스 WF2785’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네티스 WF2785’는 최대 1200Mbps의 무선 속도와 1000Mbps 유선 속도를 지원하며, 고성능 1GHz CPU 와 64MB 메모리를 탑재해 뛰어난 유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5dBi(2.4GHz)와 7dBi(5GHz) 고성능 안테나를 장착해 넓은 커버리지와 쾌적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USB 포트로 간이 네트워크 서버(NAS)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업해 국내 환경에 맞춰 개발된 펌웨어는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무선 보안 솔루션을 탑재했으며, IGMP기능도 장착해 SK, KT, LG U+ 의 IPTV 실시간방송과 VOD서비스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제품 가격은 41,500원으로, 자세한 기능은 네티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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