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웹 리포팅과 전자문서 솔루션 전문 기업 엠투소프트(대표 전승민)가 상반기 다수 프로젝트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엠투소프트에 따르면 올해 HTML5 대응의 웹 리포팅 솔루션 ‘크로닉스 리포트7’을 국가인권위원회 e진정시스템, 국세청 자료관리시스템, 국방부 동원정보시스템, 하나카드 자금세탁방지시스템, 신한생명 IFRS17, 신한은행 신탁운용시스템 등에 공급했다. 또한 전자문서 솔루션 ‘크로닉스 스마트 폼7’은 농협손해보험의 옴니청약 시스템 등 다수의 공공, 금융 기관에 적용했다.

WebRTC 기반의 영상 솔루션 ‘X핑거 커뮤니케이션’ 역시 공공, 금융, 헬스케어 분야에서 호평을 받으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자체 운영 중인 영상회의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2001년 웹 리포팅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시작한 엠투소프트는 시시각각, 다양하게 변화하는 IT 환경과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2013년 전자문서 솔루션 ‘크로닉스 스마트 폼’, 2019년 HTML5 대응 ‘크로닉스 차트’ 등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엠투소프트는 높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ISO9001, CMMI 레벨3, GS품질 1등급, SP 레벨2 인증 등의 획득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

엠투소프트의 각 제품은 마치 레고 블록과 같이 고객사의 운영 환경과 요건에 따라 필요 기능을 선택, 조합해서 고객사 프로젝트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를 도입한 고객사는 시스템 운영 및 유지 관리면에서 높은 효율성과 비용 절감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엠투소프트에 따르면 이러한 이유로 기존 고객으로부터의 추가 및 업그레이드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경쟁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불만을 느낀 고객이 엠투소프트 제품으로 교체하는 사례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엠투소프트는 공공시장에서 분리 발주에 의한 조달 쇼핑몰 구매도 지속 증가하고 있어 올 하반기 매출 역시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