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화, 관리 간소화 등 통해 멀티 클라우드 운영 단순화

▲ 2019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부문

[아이티데일리] 주니퍼네트웍스는 가트너 ‘2019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주니퍼는 또한 지난 4월에 2019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Gartner Peer Insights) 데이터센터 네트워킹과 소프트웨어 솔루션 부문에서 커스터머 초이스(Customers’ Choice)로 선정됐으며, 7월 17일 기준으로 같은 분야의 250개 리뷰를 기반으로 한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7 점을 획득했다.

주니퍼 솔루션은 인프라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프로그래밍 가능(Programmability), 관리 간소화, 가시성, 분석 등에 중점을 둬 이종 환경 전반의 운영을 단순화시켜 준다. 주니퍼의 종합적인 포트폴리오에는 멀티클라우드 시대의 운영을 위한 전문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인 ‘콘트레일 엔터프라이즈 멀티클라우드(Contrail Enterprise Multicloud)’와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스위치, 라우터, 보안 솔루션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최근 인수한 미스트 시스템즈(Mist Systems)의 AI 기반 솔루션이 추가돼 데이터센터부터 무선 액세스에 이르는 엔터프라이즈 전반의 AI 기반 IT 운영을 강화할 수 있다.

마노지 리라니바스(Manoj Leelanivas) 주니퍼네트웍스 CPO(Chief Product Officer)는 “주니퍼는 작년에 이어 또 다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데이터센터 부문 리더로 인정받음으로써 고객과 파트너들의 목소리를 정확히 듣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주니퍼는 멀티클라우드 운영을 단순화하기를 원하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복잡함을 제거하고 단순함을 창조해내기 위한 주니퍼의 비전(Engineering Simplicity)에 대한 헌신은 모든 주니퍼 제품과 서비스의 토대이자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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