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캠프pc 제공

[아이티데일리]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자영업자들의 폐업률은 상당히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 이에 직격탄을 맞은 업종은 요식업을 꼽을 수 있는데, 매일 전국에 약 3,000개의 음식점이 새로 개업을 하지만, 2,000개의 음식점이 폐업을 하고 있다.

반면, PC방의 경우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 전국에 있는 번화가부터 골목상권까지 PC방이 속속 들어서면서 경쟁구도가 점점 심화되기도 한다. 오랫동안 한 자리에 있던 PC방은 최근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해 폐업을 하기에 이르지만, 새로 오픈한 PC방은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추세다.

PC방 창업은 정년퇴임을 한 이들에게도 꽤나 매력적인 창업아이템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음료를 주문할 수 있고 예전보다는 훨씬 쾌적한 공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유망창업아이템으로 부상한 PC방은 사실 개인이 혼자 창업을 하기에 다소 역부족이다. 상권분석부터 PC를 비롯한 각종 용품과 자재 구입, 각종 시스템 등 개인이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많은 요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 캠프PC는 성공적인 PC방 창업을 위한 다양한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춰 주목받고 있다. 우선 PC방 창업에 있어 캠프PC는 상권분석을 가장 우선 시 하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의 경우 큰 수요를 기대할 수 있지만, 경쟁이 심하고 유동인구 중 실제 PC방을 이용하는 수요층이 적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이에 무조건 번화가만을 타겟하지 않고 해당 지역에 상권분석을 명확하게 파악한 후 가장 적합한 곳을 선정하여 예비가맹점주에게 제안한다.

또한 가맹점주들의 원활한 PC방 운영을 위해 1매장 1슈퍼바이저 체제를 유지, 단골유치와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이처럼 본사가 직접 밀착관리를 하기 때문에 가맹점주 혼자 매출에 전전긍긍할 이유가 없다.

최근 트렌드에 맞는 인테리어 역시 돋보인다. 모던하면서 아늑한 인테리어는 최적의 PC게임 환경을 마련했고 여기에 최고급 PC사양과 각종 서비스까지 완벽하게 갖춘 모습도 보인다. 더불어 1금융권인 신한은행과 프랜차이즈 업무협약을 체결했기에 기본 5,000만 원에서 최대 1억 까지 1금융 본점 승인이 가능하다.

부수입에 대한 부분 역시 놓치지 않았다. PC방의 주 수입원은 PC이용료지만, 부수입은 먹거리의 수익률 역시 상당하다. 캠프PC는 다양한 먹거리에 대한 특화된 레시피를 전수하고 있는데, 근무자들의 부담감을 최소화하면서 각 음식별로 조리시간을 계산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캠프P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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